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규하 정부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제4대 대통령 [[윤보선]]과 자주 비교된다. 윤보선은 의원내각제 하의 대통령이다 보니 당시 실권자였던 [[장면]] 전 총리에게 묻힌다. 그러나, 윤보선은 [[정치인]]이었기에 [[김창숙]], [[박정희]] 등과 모두 [[선거]]에서 맞붙은 전적이 있다. 반면에 최규하는 정치인이 아닌 [[외교관]]이었다. [[김종필]]의 후임자 추천으로 [[국무총리]] 직책에 올랐으나, 권력에 대한 욕심이 없었으며, [[10.26 사건]]이 없었다면 대통령이 되지 않고 그 직책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했을 인물이었다. 윤보선은 [[의원내각제]] 하의 대통령이기는 해도 [[5.16 군사정변]]을 진압하지 않고 우유부단하게 행동하여 [[대한민국]]을 18년간의 군사정권 하에 들어가게 만든 책임이 있다. 최규하와는 달리 2년간 실제로 권력을 행사했고 5.16 군사정변 당시에도 최규하와 달리 본인의 권력을 행사할 수 있었음에도 행사하지 않았다. 이 점이 최규하와 평가가 엇갈리는 부분이다.[* 물론 최규하도 완전히 책임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. 자신이 정치력이 부족하다면 허정처럼 빠르게 민정이양을 해야했으나 헌법 논의 기간을 1년을 잡으면서 신군부에게 반격의 기회를 준 것이다. 민정이양 이후 쿠데타가 안 일어났으리란 보장은 없지만 자신이 맡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.] [[분류:최규하 정부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